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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정보 공유/주식 분석

국내 ETF 강력 추천

by 퍼니준 2021. 9. 27.

수많은 이유로 인해서 주식 시장이 지금 굉장히 불안합니다. 하지만 이런 상황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안정적은 상품이 있죠. 바로 ETF 상품입니다. 어떤 ETF 상품인지 소개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KODEX ETF

 

너무나 과열된 주식시장의 열기 때문에 언제 조정장이 크게 오더라도 이상하지 않은 상황에서 올해 꾸준히 투자되며 투자자들의 자금이 몰렸다는 ETF 상품이 있다고 합니다. 바로 KODEX ETF 상품이었습니다.

 

100% : KODEX 선진국 MSCI World ETF / 글로벌 선진국 주식 100% 투자 수익률 기대
70% : KODEX TRF 7030 ETF / 글로벌 선진국 주식 70% : 국내 채권 30% / 주식에 적극적으로 투자하되 변동성 조절
50% : KODEX TRF 5050 ETF / 글로벌 선진국 주식 50% : 국내 채권 50% / 주식과 채권에 동일한 비중으로 투자하여 투자 밸런스 유지
30% : KODEX TRF 3070 ETF / 글로벌 선진국 주식 30$ : 국내 채권 70% / 변동성은 최소화하며 안정적으로 금리+알파 수익률 추구

 

이와 관련된 ETF 상품은 총 4가지로 나뉩니다.

 

주식과 채권이 투자비중에 따라 상품을 나누고 있고 투자자들은 바로 이런 주식과 채권의 비율을 미리 정해서 투자할 수 있는 자산배분형 상장지수펀드 ETF에 꾸준히 투자를 하고 있고 이러한 ETF의 장점으로는 투자자들이 자신의 투자성향을 고려해서 위험 자산과 안전자산을 따로 나눠 투자할 필요 없이 하나의 상품에 한 번의 투자로 비중을 조절할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장접입니다.

 

TRF-수익율
TRF 수익율

 

9월 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삼성자산운용의 KODEX TRF3070 ETF는 지난 8일 순자산총액이 860억 원을 넘어섰다고 합니다. 올해 초 224억 원 수준에 불과했지만 8개월여 만에 자산 규모가 600억 원 이상 증가한 것입니다. 

 

TRF7030의 자산총액은 203억 원, TRF5050은 212억 원 수준으로 TRF 3종 ETF의 순자산총액은 현재 1,200억 원을 넘어섰습니다. 

 

2. TDF와 TRF 비교

 

TDF와 TRF 비교
구분 TDF TRF
특징 생애 주기별로 주식과 채권 비중을 배분 주식과 채권의 비중을 미리 정해놓음
효과 은퇴 시점에 따라 유연하게 투자 가능 투자 위험도를 일정하게 유지

 

TRF ETF는 투자자의 은퇴시점에 맞춰 생애 주기별 자산배분을 달리하는 TDF(타깃 데이트 펀드)와는 차이가 있습니다.

 

TDF는 가입자의 생애 주기와 은퇴시점을 고려해서 자산 배분을 자동으로 하는 펀드고 이 TDF 상품에는 2030, 2040, 2050 등의 숫자가 붙는데 이는 은퇴할 시점을 의미합니다.

 

은퇴시점이 가까워질수록 채권 비중은 높이고 주식 비중은 낮추는 구조인데 다만 투자자 입장에서 자신의 자산이 주식과 채권에 정확히 어느 정도 비중으로 나눠 투자되고 있는지 쉽게 알기가 어렵습니다. 

 

반면 TRF는 위험성향에 따른 자산배분을 직접 선택해 투자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주식과 채권을 담은 ETF를 각각 매수할 수도 있겠지만 위험자산과 안전자산의 비중을 나눠놓은 상품을 매입하는 것이 효율적일 수 있다는 장점을 내세운 상품이라 보시면 됩니다.

 

3. KODEX ETF의 종류

 

이와 관련된 KODEX ETF의 종류로는 총 4가지로 주식과 채권이 나뉩니다.

 

첫 번째로는 앞서 말씀드린 G7 국가를 포함한 23개의 글로벌 선진국의 우량주 기업에게 분산투자를 하는, 주식이 100% 상품인 KODEX 선진국 MSCI World ETF가 있습니다.

 

두 번째글로벌 선진국 주식 70% 국내 채권 30%로 주식에 조금 더 적극적으로 투자하지만 변동성을 낮추고 싶은 상품KODEX TRF 7030 ETF

 

세 번째주식과 채권의 비중을 50:50으로 동일한 비중으로 투자하면서 어느 한쪽에 치우치지 않는 KODEX TRF 5050 ETF

 

마지막 네 번째주식은 30%, 채권이 70% 비중으로 투자되는 변동성을 최소화해서 아주 안정적인 투자를 추구하고 금리보다는 높은 수익률을 추구하는 KODEX TRF 3070 ETF 상품이 있습니다.

 

ETF명 수수료 2019년 성과 2020년 성과 올해 현재 성과
KODEX 선진국 MSCI World 0.3% 34.1% 7% 27.5%
KODEX TRF 7030 0.1% - 7.2% 18.3%
KODEX TRF 5030 0.17% - 6.1% 12.5%
KODEX TRF 3070 0.24% - 3.8% 7.5%
KODEX 미국 S&P500TR 0.05% 31.13% 18.25% 20.09%
KINDEX 미국WideMoat가치주 0.4% 35.19% 16.32% 21.82%
KODEX 미국나스닥100TR 0.05% 38.99% 46.48% 20.95%

 

마지막으로 해당 4개의 ETF의 지난 성과가장 안전하다고 평가받고 있는 S&P500과 나스닥 100, 그리고 워런 버핏의 가치투자 방식을 적용한 KINDEX 미국 WideMoat가치주 ETF로 비교를 하며 살펴보겠습니다.

 

우선 4개의 ETF는 확실히 채권의 비중이 높을수록 수익률은 낮아지는 걸 볼 수가 있습니다. 대신에 변동성은 더 낮아서 상대적으로 더 안정된 마음으로 투자를 할 수 있게 될 것 같습니다.

 

확실히 채권의 비중이 가장 높은 KODEX TRF 3070 ETF도 시중금리보다는 높은 수익률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주식의 비중이 높아질수록 수익률 또한 높아지고요. 그리고 선진국 주식에 분산으로 100% 투자하는 KODEX 선진국 MSCI World ETF는 작년인 2020년의 성과는 많이 밀렸지만 2019년과 올해의 성과만 놓고 보자면 S&P500이나 나스닥 100, KINDEX 미국 WideMoat가치주 ETF와도 성과가 밀리지 않는 모습입니다.

 

앞으로의 성과도 지켜봐야 조금 더 확실해지겠지만 자신의 금융자산의 규모에 따라서 주식과 채권의 비중을 조정해가며 한 번에 주식과 채권에 투자할 수 있다는 점이 확실히 장점인 상품인 것 같습니다. 

 

4. 결론

 

폭락장을 대비해 현금 확보 중인 가운데 뭉칫돈이 몰리고 있는 ETF 상품들을 소개해드렸습니다. 물론 투자의 선택은 본인의 몫입니다. 하지만 데이터들로 보았을 때 분명히 투자 가치가 있다고 감히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최근 주식시장에 이런저런 일들이 많이 일어났습니다. 미국 주식도 너무 올라가 있는 탓인지 연일 조정을 받았었고 우리나라의 카카오와 네이버도 미국과 중국처럼 빅 테크 기업에 대한 독점 문제를 거론하며 제재하겠다는 발언 때문에 엄청난 폭락장을 받았습니다. 

 

외국인 투자자들이 중국 빅 테크 기업에 대한 우려 때문에 민감한 상태에서 한국도 그러니깐 많은 염려로 매도 폭탄이 나온 것인데요. 우리나라는 중국처럼 문제가 크게 발생하지 않도록 적절히 잘 조치할 거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지금은 카카오나 네이버에 투자하는 투자자들에게는 아주 좋은 매수 기회가 찾아온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투자 하셔서 수익 얻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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