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스팅에서는 저평가 우량주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2022년이 오기 전에 싸게 모아두면 좋을 주식, 바로 두산밥캣입니다. 왜 모아두면 좋을지 포스팅을 통해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두산밥캣은?
두산밥캣은 소형 건설장비를 제조 판매하는 기업입니다. 대부분의 제품을 북미로 수출하고 있는 수출전문 기업입니다. 북미에서 대부분의 매출이 발생을 하고 있으며 나머지는 유럽과 아시아 지역에서 발생을 하고 있습니다.
바이든 정부가 대규모 인프라 법안을 추진하면서 두산밥캣은 큰 수혜를 볼 수 있는 기업으로써 이미 건설경기가 호조세를 보이면서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 그리고 순이익단에서 모두 큰폭으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2. 두산밥캣 안정적인 재무
지배순이익의 경우 작년 2,475억 원에서 올해 3,768억 원으로 약 52%의 급성장을 이룰 것으로 전망되고 있는 만큼, 현재 주가가 하락 조정이 나오면서 중장기적인 눌림목을 형성하고 있을 때가 천천히 매수 접근을 하기에는 좋은 시점이라 생각합니다.
올해 전망되고 있는 예상 주당 이익은 3,758원으로 오늘 종가와 비교를 해보면, PER는 38,800원 / 3,758원 = 10.3배 정도 수준에 있습니다.
절대적 기준에서는 적정 수준에서 주가가 있다고 생각을 해 볼 수 있겠지만 과거 PER 추이를 보시면 두산밥캣은 실적 대비해서 많게는 20배 적게는 11.94배의 PER를 받아왔던 기업으로써 현재 PER 10.3배 수준의 주가는 충분히 저렴한 가격대의 저평가 구간에 있다고 판단됩니다.
부채비율은 76% 정도로 낮은 상황에, 유보율도 8,588%로 굉장히 높기 때문에 재무건전성에 대해서도 전혀 걱정할 부분은 없는 상황입니다.
대신증권에서 발간한 리포트에는 최근 이어졌던 하락 추세는 3분기에 부품 공급 부족으로 인한 원가상승이 조금 부담이 되었을 수 있다고는 하나, 이는 3분기를 기점으로 해소가 될 것이라 하며, 제품 수요는 2022년까지 지속 증가를 전망한다며 목표주가는 3분기 부담을 고려해서 54,000원을 제시한다고 합니다.
목표주가가 하향되었다고 하더라도, 현재 주가인 38,800원에 비해서는 약 40%의 상승여력이 있는 상황으로, 목표주가인 54,000원은 올해 예상 주당 이익인 3,758원 대비 PER가 14.3배로 충분히 실현 가능한 목표주가라고 생각합니다.
3. 두산밥캣 차트 흐름
주봉상 두산밥캣의 주가는 역배열에서 정배열로 넘어가며 급등이 나오면서 이동평균선들에서 크게 이격을 벌렸다가 시장의 하락장과 함께 깊은 조정이 나오면서 다시 이평선으로 수렴을 한 상황입니다.
고점 대비해서 거의 -35% 정도가 빠진 상황인데 이 정도면 충분히 하락 조정이 나왔다고 판단되며 앞서 재무분석에서 말씀드렸다시피 현재 가격대는 충분히 다시 실적대비해서 저평가 구간으로 진입을 했기 때문에 현재 이어지고 있는 하락파동 후에는 다시 상승파동구간으로 넘어가면서 강한 반등세가 나올 수 있다고 예상합니다.
다만 현재 이어지고 있는 하락조정이 아직 확실히 반전되는 흐름이 포착된 것은 아니기 때문에 아래에 240일선까지는 박스권을 형성하고 천천히 주가 하락에 대해서 분할매수로써 대응을 해 나간다면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을 만한 매력적인 종목이라고 생각합니다.
- 저평가 우량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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