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포스팅에서는 10월 오기 전에 미리 사야 할 주식을 소개해드립니다. LG디스플레이의 주가 전망, 한세실업의 주가 전망에 대해서 파헤쳐 보면서 이 두 기업에 투자할 가치가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지금이 기회입니다. 포스팅 잘 읽으시면서 따라오시길 바랍니다. 시작합니다.
1. 주식을 하기 전 꼭 알아야 합니다.
오늘은 지금부터 천천히 사모아볼 만한 저평가 종목 2 종목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1. LG 디스플레이
2. 한세실업입니다.
최근 시장이 급격하게 하락을 하면서 과도하게 하락을 한 종목들 중에서 매수를 시작해볼 만한 좋은 종목들이 꾀나 많이 발생을 하고 있습니다. 시장이 하락을 하고 있다고 해서 추가 하락에 대한 공포심으로 인해 아무것도 하지 않고 겁만 먹고 있는 것보다는, 시장의 하락을 틈타서 좋은 기업들을 저렴한 가격에 매수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일 듯합니다.
오히려 매수는 시장이 급상승을 하고 있을 때보다는 이렇게 시장과 함께 조정을 받고 있을 때 접근을 하는 것이 비교적 더 안전하고 저렴하게 좋은 기업들의 주식을 사서 모을 수 있는 기회이기 때문에 이럴 때 기업들에 대해서 오히려 더 공부를 많이 하고 좋은 기업인데도 불구하고, 시장 하락과 함께 투심 악화로 인해서 과도하게 싼 가격대로 진입하는 종목들을 조금씩 사모은다면, 차후에 다시 시장이 이성을 찾아갈 때는 빠르게 수익구간으로 진입을 할 수 있게 되겠죠?
주식의 가격은 투자자들의 급격한 심리 변화로 인해서 과도하게 한쪽 방향으로 움직이는 특성이 있습니다. 투자자들의 탐욕으로 인해서 계속해서 비싼 가격에 매수를 하면서도 과도하게 급등을 하기도 하고 반대로 투자자들의 공포심리로 인해서 헐값에 주식을 내던지면서 주가는 기업의 가치보다도 과도하게 하락을 하기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상식적으로 생각을 해본다면, 좋은 매수시점은 투자자들의 공포심리로 인해서 헐값에 주식을 팔며 주가가 과도하게 하락을 할 때라고 말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만약에 스스로 판단을 했을 때 투자를 해 볼만한 좋은 기업이라고 판단이 되신다면 한 번에 몰빵을 하시지 마시고, 내가 매수하는 시점부터 추가적으로 하락을 하다가 다시 상승을 이어갈 수 있다는 생각을 하시면서, 분할적으로 하락을 하면 더 싼 가격에 사겠다는 마음으로 접근을 하셨으면 합니다.
본격적으로, 좋게 보고 있는 기업들을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2. LG디스플레이 주가 전망
첫 번째로 소개해 드릴 종목은 LG 디스플레이입니다.
LG디스플레이는 다들 이미 아시다시피 LCD와 OLED등의 디스플레이 관련 제품을 생산 판매하는 디스플레이 회사입니다. 이렇게 TV, 광고판, IT기기, 스마트폰, 그리고 차량용 디스플레이까지 모든 분야의 디스플레이 화면을 생산 판매하고 있습니다.
최근 OLED 시장이 급속도로 성장을 하면서, 기업의 실적 또한 급성장을 하고 있으며, 이러한 기업의 성장성과, 예상실적에 비해서 현재 주가는 너무 저렴하게 거래가 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판단이 되어서 소개를 해드립니다.
기업의 실적도 보도록 하겠습니다. LG 디스플레이는 이렇게 작년까지 적자를 계속해서 이어오다가 올해를 기점으로 흑자전환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작년 대비해서 큰 폭으로 실적 성장을 하면서 올 상반기까지 벌어드린 이익 중 지배주주이익은 5,910억 원이며, 이를 주당 이익으로 환산하면, 한 주당 1,652원을 번 상황이며, 올해 3,4분기에 대한 예상이익까지 합산을 한다면 올해 한 주당 순이익은 3,684원이 전망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LG디스플레이 주가 전망을 확실히 미래가 있죠.
부채 비율은 163%로 조금 높은 감은 있지만, 유보율이 500% 이상이며, 앞으로 계속해서 흑자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되고 있기 때문에 기업의 재무건전성에 대해서는 크게 걱정할 부분은 없습니다.
만약 부채비율이 높은 와중에 적자를 이어가는 상황이라면, 이자도 못 내고 있을 정도로 회사 운영상황이 좋지 않다는 의미이니, 투자에 있어서 더더욱 신중히 판단을 내려야겠지만, 흑자를 이어간다는 가정에서는 부채비율이 너무 과도하게 200% 이상으로 높지만 않다면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결과적으로 실적과 재무구조를 봤을 때, LG디스플레이의 현재 가격은 충분히 투자를 해볼 만한 저렴한 가격대로 판단을 내릴 수 있습니다. 실적과 재무, 그리고 현재 가격에 대한 분석을 통해서 기업의 가치에 비해서 현재 주가가 충분히 싸다고 판단을 내렸지만, 우리가 매수를 하는 시점부터 곧바로 상승을 한다는 생각은 현실적으로 무리한 기대심리일 수 있습니다.
투자는 예측보다는 대응의 영역입니다. 단기적으로 어떤 방향으로 주가가 흘러가도 그에 맞게 대응을 할 수 있도록 자금을 준비하고 운용을 해 나가는 것이 투자라고 생각을 합니다.
주봉상, 2017년부터 기업의 적자를 계속 이어오면서 이동평균 선상 역배열 구조로 하락 추세를 이어왔습니다. 그러다가 어느 시점부터 추세를 상승 쪽으로 돌리면서 주가가 상승을 한번 했다가 현재는 시장의 조정과 함께 하락 조정이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주가는 한 번에 쭉 일직선으로 움직이는 게 아니라 상승파동과 하락 파동을 만들면서 움직이는 특성이 있습니다. 현재는 하락 파동 구간에서 주가가 움직이고 있고 이 하락 파동 구간이 끝나면 다시 상승파동을 만들면서 LG디스플레이 주가는 상승을 이어가게 될 것입니다.
3. 한세실업 주가 전망
다음은 한세실업입니다
한세실업은 미국의 유명 바이어들로부터 주문을 받아 OEM, ODM 방식으로 수출을 하는 글로벌 패션기업입니다. GAP, H&M, MUJI 등 우리에게도 친숙한 유명 바이어들의 제품을 생산하여 수출하고 있는 기업입니다. 코로나로부터 회복되어가는 과정에서 실적이 큰 폭으로 회복되어 가고 있는 기업입니다. 한세실업 주가 전망은 개인적으로 밝다고 보입니다.
기업의 실적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보시면 작년에 지배주주 순이익이 449억 원이었던 상황에 올해는 913억 원으로 2배 이상의 실적 성장이 전망되고 있으며, 이는 올해뿐만 아니라 이렇게 내년 그리고 내후년까지 계속해서 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올해 2분기까지의 주당순이익의 합계는 1,296원으로 나머지 3,4분기의 예상 이익치까지 합하면, 올해 예상되는 주당 이익은 2,307원으로 오늘 종가 21,150원은 이익 대비해서 PER가 9.17배로 과거에 이렇게 20배가 넘는 PER를 받아왔던 것에 비하면 현재 주가는 충분히 저평가되어있다고 판단할 수 있습니다.
부채비율은 140% 정도에, 유보율은 2,000%가 넘을 정도로 높기 때문에 재무건전성이나 기업의 존속 가능성에 대해서는 전혀 걱정할 부분이 없습니다.
한세실업도 상승파동과 하락 파동을 번갈아가면서 움직이고 있습니다. 하락 파동이 충분히 진행이 된 구간에 있으며 파동의 저점을 착실히 높여가면서 장기적으로 우상향을 해 나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이에 대한 가능성을 보는 것이지 정확한 미래 흐름을 예측하는 것은 불가능하기 때문에 만약에 스스로 충분히 생각을 하시고 투자를 하기로 마음을 먹으셨다면 욕심은 조금 내려놓고 추가적인 하락이 나온다면 기분 좋게 더 싼 가격에 주식을 더 사겠다는 마음으로 대응의 영역으로 투자 접근을 하셨으면 합니다.
유망한 기업들을 정리 해놨습니다. 유익한 정보 되시길 바랍니다.
오늘은 저평가 우량주로서 10월이 오기 전에 사야 할 주식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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